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 논술 쓰기 연습하기, 다짐했다. 요즘 학원 다닌다.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 싶은 사람을 보고 뼈저리게 느낀 탓이다. 당장은 내게도 뭔가 안 풀린 게 있다. 그런데 그게 풀린 거다. '잘 안 풀린 게 잘 풀린 것'이라는 게 희한하다. 생각 없이 남이 하는 말만 들으면서 30년 직장 생활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고 있다. 하머 터면 똥 멍청이가 될뻔했다. 아... 학원에서 시험공부 중인데, 논술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막상 글 쓰려니까 복잡하다. 몰라서 빈칸으로 두나, 너무 많이 알아서 뭘 써야 할지 심경이 복잡해서 빈칸으로 두나 빈칸은 똑같이 빈칸이다. 채점해 줄 수 없다. 빵점이다. 그러고 보니 너무 많이 알아서 복잡한 게 아니라 제대로 아는 게 없어서 쓸 수 없는 거였다. 읽고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논술 글쓰기 .. 2022. 2. 24. <경영학 콘서트>에서 찾은 인사이트, 현대경영의 시작 에서 찾은 인사이트 장영재 박사의 책 는 내게 중요한 무기다. 챕터 하나하나가 주옥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경영'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다. 고객의 불편과 매장의 혼잡함이라는 현상은 매우 추상적이지만 이 현상의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정형화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에 기초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파악한다. 문제를 파악한 이론을 활용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에서 과학적인 사고와 첨단 기술이 결합하여 빚어내는 최고의 과학적 성과는 바로 '경영'이다. 사실을 근거로 한 문제 파악, 정교한 이론을 활용한 문제 분석 그리고 논리적 해결책 제시 등은 과학적 문제 해결 방식의 전형이다. p.21 현대경영은 2차 세계대전에서 시작되었다. .. 2022. 2. 18. 비상계획관 기출문제 풀이. 재난 및 안전관리 [21년 상-법령2 40(3/13)] □ 비상계획관 기출문제 - 법령 2.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포함) 비상계획관 기출문제를 풀고 있다. 이렇게 정리하면 생각보다 집중이 잘되는 편이다. 요즘 풀고 있는 과목은 21년 상반기 법령 2 과목 중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시행령 포함)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법령의 여러조항을 끌고 들어온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이번 문제는 특정 법령 조항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다. □ 이번 기출문제는 안전정책조정위원회의 실무위원회 관련 문항이다. □ 보기 ①번부터 ④ 까지 법령 조항을 대조하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문 40.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법령상 안전정책조정위원회에 두는 실무위원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실무위원회의 회의는 위원 5명 이상의 요청이 있.. 2022. 2. 15. 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 마라. 김경일 교수의 가르침 무엇인가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어서..잖아요? "저희 심리학자들이 많이 말씀드리는 내용 중의 하나가 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하려던 거 잘하고 있어? 라고 물었을 때 대답에 따라 계획을 세웠는지 안 세웠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 마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의 세바시 강의 픽업합니다. 본인은 아무리 계획을 세웠다고 하지만 '했다. 못했다.' 이분법으로 대답한다는 것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자기가 하려는 것의 성공 여부를 이분법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계획이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것. 계획을 세운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음... 65% 했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 이는 하고자 하는 것을 20개로 조깨어 놓았기에 .. 2022. 2. 15.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