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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 마라. 김경일 교수의 가르침 무엇인가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어서..잖아요? "저희 심리학자들이 많이 말씀드리는 내용 중의 하나가 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하려던 거 잘하고 있어? 라고 물었을 때 대답에 따라 계획을 세웠는지 안 세웠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 마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의 세바시 강의 픽업합니다. 본인은 아무리 계획을 세웠다고 하지만 '했다. 못했다.' 이분법으로 대답한다는 것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자기가 하려는 것의 성공 여부를 이분법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계획이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것. 계획을 세운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음... 65% 했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 이는 하고자 하는 것을 20개로 조깨어 놓았기에 .. 2022. 2. 15.
비상계획관 기출문제 풀이. 재난 및 안전관리 [21년 상-법령1 39(2/13)] □ 비상계획관 21년 상반기 법령 1 재난 및 안전관리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기출문제입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포함) 13문제 중 두 번째 문제 이 한문제에서 중요한 개념을 등장시키면서 여러 조항을 다 적용시키고 있네요. □ 문제 지문에서 해석해야 할 내용부터 찾아보자. ○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중앙안전관리 위원회를 두며, 그 위원장은甲이 된다. ☞ 이는 제9조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관련 내용이며, ②항에 근거하여 찾을 수 있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이다. [제9조 ②항.] 제9조(중앙안전관리위원회) ①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이하 “중앙위원회”라.. 2022. 2. 14.
글쓰기는 연결이 시작이다. feat 송숙희 작가의 <책 쓰기의 모든 것> 송숙희 작가의 책 을 읽다가 모아둔 내용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문장을 만들고 이어가는 게 좋아 보여서 모아두었다. 딱히 진부한 느낌 없이 간결하면서도 막힘없이 읽기 쉬웠다. 마치 작가가 옆에서 말하는 느낌도 들었다. 글 쓸 때 배우고 싶은 스킬이어서 정리해 보았다. #1. '다른 인물의 스토리'를 간단히 제시하고 자신이 말하려는 바를 연결하기 1998년, 글로벌기업에 다니던 '구부장'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중 회사를 떠나기로 한다. 20년 다닌 회사였으며 이때 그의 나이 마흔셋이었다. 호기 있게 퇴사했으나 앞길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그때 환청처럼 "써라. 글을 스고 책을 써라. 그리고 그것으로 먹고살아라."란 말이 들렸다고 한다. 최면에 걸린 듯 의심 없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첫 책 이 내면.. 2022. 2. 13.
무기가 되는 스토리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는 7가지 문장 공식 도널드 밀러의 책의 핵심은 서문에 있다고 했던가? 저자는 이렇게 소개한다. 이 책은 회사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그런 책은 시간낭비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기업의 스토리가 아닌 자신들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이어야 한다.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의 비결은 바로 이 점을 이해한 것이다. p10 여기까지만 보면, 목표를 설정하라. 끊임없이 도전하라 와 같은 당연하지만 막연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보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바로 이런 제안을 한다. 이 책을 정말로 잘 활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3가지를 실천하면 된다. 1. 이 책을 통해 스토리 브랜드 7단계 공식이 뭔지 이해한다 2. 이 공식을 필..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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