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8 영어 실력은 결국 단어다. 5,900원짜리 영단기 토익 기출보카 소정의 원고료 받고 싶음. 연락주세요. 어학 시험은 총알이 단어였는데 그간 총알없이 나갔던거 같다. 무턱대고 토익 시험보다보면 운좋게 좋은 점수 터지겠지 싶었다. 그런데 그런 신통방통한 운샷은 아직 없었다. 하지만 희안하게도 난 오픽 IH 등급이다. 토익은 500후반~700초 사이 왔다갔다. 결국 평균 640인듯 이런 언밸런스... 인공지능 산타할아버지 토익 도 했었는데 특이한 케이스라는...평과 함께 580으로 예측되더라.. 뭐지 이 인공지능은... 더이상 운에 기대며 시험만 보는것도 의미없어보이고 혹시 내가 무언가 다른 방법으로 성적이 오른다면 이 포스트가 증거가 될 수 있기에 남겨둔다. 이 단어책 가격부터 혜자다. 토익 문제 풀면서. 어 아는 단어인데...어...막상 번역 안되네 했던 단어들이 싹 .. 2020. 12. 10. 독단적인 사람이 독단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독단과 독선. 주변에 흔하게 있는 고집불통, 트러블 메이커들의 특징이자 최고 결정권자들이 반대파로부터 듣게되는 흔한 비난중의 하나이다.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결정권자 또는 구성원에게 '독단과 독선'이라는 비난 카드를 드는 것이 너무 흔해진 것도 사실. 그러다 보니 진지한 비평과 통찰이 없었던 분야이기도 하다. 그러던 차에 유튜브 영상에서 pick-up할 insight 를 찾게되어 스크랩하며 소개한다. 이 유튜버가 소개하는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자료로 연결하고 있기도 하다. 이 기사 또한 저명한 논문에 기초한다. "독단적인 사람일수록 판단을 내릴 때 도움 되는 추가 정보를 거절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 2020. 12. 10. 선택장애자의 공무원 인강 비교 선택! 나는... 결국... 소정의 원고료 받은거 없음. 내가 결정한 이유임. 내가 선택한 학원은... 혹시 인터넷 마케팅 서치팀에서 이 글 보고 소정의 원고료 지급해 준다고 하면 마다하지 않겠음. 공무원 시험 알아보겠다고 인터넷 서치.하면서 1주일 시간 보내는동안 인강 고민 안한다면 거짓말. 그래도 판에 박힌듯한 멘트 돌리는 광고,후원 후기를 믿기엔 의심 드는건 어쩔 수 없음. 어느정도 파악되고 나니. 단계가 보임. 0단계 : 일단 둘러 보기. 에듀땡. 해커땡. 공단땡. 박문땡 등 광고 나오는대로 차례로 들어가 봄. 물밀듯이 정보가 들어오기 시작함. 1단계: 가격 체크. 강사가 누군가. 프로그램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보다... 가격부터 보게 됨 . 프리패스 기준. 공단땡 : 180~220만원 사이 해커땡 : 70~110만원 .. 2020. 12. 10. "It's wrong" 어쩌면 무시하기 힘든 미국의 힘이 여기서 시작될까? 잘못을 그냥 넘기지 않음. 굿 와이프 시즌1 ep 4. 막대한 부를 안겨줄 소송에서 이겼다. 플로릭의 로펌은 이전보다 한 수준 높은 로펌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한다. 모두들 한껏 들 떠 축하하는 연회를 한다. 살짝 냉소적인 표정의 플로릭이 냉정하게 말한다. 우리의 의뢰인이 배심원을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지금이라도 판사에게 알려야 할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로펌은 이미 구체적이지 않지만 배심원들을 의심하고 미행했다는 사실을 실토하고 벌금도 부여받은 터 넘어가려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일이 된 상태다. 플로릭도 모르지는 않았지만, 거액의 승소로 이익을 보는 건 로펌만이 아니었다. 어쩌면 가증스러운 의뢰인도 수혜자다. 이해관계자가 된 상태. 이제까지 그와 비슷한 처지의 138명과 함게 하는 듯했던 의뢰인 부부의 모습은.. 2020. 10. 4. 변호 전략에서 배우는 영업전략. 거짓말 실토하게 하기 <미드 굿와이프> 시즌 1-ep.1 미드를 보면서, 프로페셔널한 직장을 중심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는데서 흥미를 느꼈다. 저런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려면 나도 저정도 되야겠지? 하면서 갖춰나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 시절 밤을 새워가며 정주행했던 프리즌 브레이크, CSI, 굿 와이프, 뉴스룸... 특히 정치나 법정드라마가 끌린다. 애매하게 묻고 지나가려던 것들에서 증거를 찾아 반전을 만드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여기서 그간 많은 영감을 얻어온 만큼 다시 보면서 정리해두려고 한다. 굿 와이프 시즌 1 -ep.1 변호 전략에서 배우는 영업전략 법정에서 다루는 소송건과 그 소송과 관련된 다른 사건과의 연결, 큰 그림 어디까지 다룰 것인가? 범위 한정의 기술. 작은 소송이라고 생각한 사건이 결과적으로 로펌의 최대 이익을 제공하는 주요.. 2020. 10. 4. 공무원 시험 준비하기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필요할 때 도울 수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 그저 어디선가 들리는 뉴스 중 하나로 별 관심 없이 지내왔다. 그러다, 문득 우리 딸들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공무원도 하나의 옵션이 될 텐데... 싶었다. 그저 응원만 하는 부모로 사는 것보다 이 세계에 입문하여 궁금해하는 것에 응해줄 수 있다면? 사실 잘하라고 말로만 응원하는 건 젠틀한 걸지도 모른다. 사실 왜 공부 안하냐고 다그치거나 스트레스 주는 부모가 될까 두렵기도 하다. 결코 그러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시작해서, 언젠가 똑같은 길을 걷게 될 그에게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여주고 싶다. 이 도전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대입도 준비해보려고 한다. 1. 어떤 공무원을 하지? 우선 7급 국가직 행정으로 설정했다.. 2020. 10. 4. 전략디자인 (Strategy Design), 전략을 그리다. '전략을 그리는 전략디자인 (Strategy Design)'. 전략 디자인(Strategy Design)의 중요성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 전략 디자인은 운영시스템을 돌아가게 만든다. 그러나 한번 디자인이 운영시스템에 들어가 아웃풋이 되는 순간 디자인은 노출되며, 운영시스템에서는 해당 디자인뿐 아니라 조금씩 수정하여 지속적으로 뽑아낼 수 있게 된다. 원 디자이너가 멈춰달라고 한들 계약조건에 운영시스템에 유리하게 한다면 별다른 의미가 없어진다. 디자인은 흔한게 되어 버린다. 전략이 진부해진다는 것은 전략 디자인의 노출이 많다는 의미다. SWOT,STP, MECE 등등 각종 도구들이 쉽게 퍼져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라. 당신의 비밀무기, 비장의 카드를 그렇게 쉽게 오픈겠는가? 이미 알려진 도구들은 전.. 2020. 9. 12. 미국은 그 자체가 전략이다. The United States itself is a strategy. 전략은 망했다.전략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찾는 사람은 적다. 수요와 공급이 역전된 상태다. 키워드 검색량 대비 이미 만들어진 웹페이지 수의 차이가 1:10,000이 넘는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전략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전략을 들으려는 사람은 없는 것이고 전략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전략실에 온 부장급 인사도 ' 전략? 그런거 없이도 잘 돌아가고 있었잔아?'라고 느끼고 있다. 위에서 만들라고 하니까 만들고는 있는데 거창해보이는 보고서를 만드는데 집중할 뿐 실제로 실행될 것은 없다고 여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전략의 이미지 체스판. / 출처 https://unsplash.com/photos/fzOITuS1DIQPhoto by JESHOOTS.COM on .. 2020. 9. 1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