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템플릿 글쓰기 - 야마구치 다쿠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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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글이란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이 좋다. 좋은 글을 쓰려면 5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글을 쓰는 목적, 누가 읽을 것인가? 그 독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독자에게 어떤 반응을 기대하는가? 독자의 지식수준은 어떠한가?이다. 글을 쓰는 사람들이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독자의 반응이다. 독자의 반응은 글을 쓰는 사람이 알 수 없는 독자의 마음이고 그저 긍정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글을 쓰는 사람이 독자의 반응이 어떨지를 예상하면서 글을 써야 한다. 즉 글을 쓰는 목표는 독자가 당신의 예상대로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독자의 반응은 글 쓰는 사람이 결정한다.
2. 글쓰기는 정보전달,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자
글쓰기는 정보전달이다. 글을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 글쓰는 사람의 관점에서 당연히 알 것이라고 여기고 써서는 안 된다. 모르는 사람에게 알 수 있게 설명해야 하는 만큼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순서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방식은 보충설명을 덧붙이는 문장을 추가하여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보충설명을 덧붙여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쓰기
최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도 변혁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란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한 기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는 일'을 가리키는데 아마존 프라임이나 넷플릭스 같은 정액 요금제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책 <템플릿 글쓰기> 중.
3. 어려운 개념을 쉽게 쓰는 방식을 찾다.
00현상에 대해 00 이론으로 설명하라. 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문장으로 쓰게 될 수 있다.
"바람이 불 때 화재가 더 잘 발생하는 이유는 연소반응 때문이다."
이 정도로만 쓰고 만다면
그런데 연소반응이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미리 보충설명을 덧붙이면 쉬워진다.
"바람이 불 때 화재가 더 잘 발생하는 이유는 연소반응 때문이다. 연소반응은 불에 잘 타는 재료가 산소가 있을 때 더 많은 열과 빛을 내며 타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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